지역문화 창출과 인문활동방법론 구축을 위한 일본학 교육연구팀

본 교육연구팀은 2006년에 BK 사업으로 「네트워킹을 통한 다원적 일본문화 연구 특성화 사업」를 통해 해외의 일본 연구 기관과 연구성과를 환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2014년부터 BK21 PLUS 미래인재 양성사업으로 「글로벌 사회의 '갈등과 공공성의 인문학'과 일본연구」라는 주제로 한일간의 갈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역사문제, 위안부문제, 독도문제, 야스쿠니 문제 등을 주제로 갈등구조를 분석하며 ‘공공성’에 주목한 문화 가치체계에 대한 학제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BK21 FOUR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화 사회에 돌입하여 과제에 직면한 일본의  ‘과제 선진국’으로서의 지역과소화문제 해결, 고령화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지역활성화 시도를 살펴보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문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사회적 함의를 도출하여 미래의 위기에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In 2006, the research team was funded by BK to work on the “Pluralistic Japanese Cultural Research Specialization through Networking” project. This resulted in the creation of an overseas Japan research center and research feedback system that through the BK21 Plus Future Talent program has conducted research on the “Conflict and the Humanities of Publicness in Global Japan Studies” since 2014. This subject deals with the Korea-Japan conflict, and topics such as , the comfort women issue, the Dokdo dispute, and visits by Japanese leaders to the Yasukuni Shrine, are examined in interdisciplinary studies according to public cultural values. At BK21 Four, researchers searched for solutions to the challenges Japan faces as a rapidly aging developed country, which include regional population collapse and attempts made to resolve the aging crisis. Based on data collected from those studies, humanities-based approaches are presented as a possible solution to future crises and their implications for society.